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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일기

수제화 바이미나 스텔레토 투톤 라이닝 벨벳 후기 (+사이즈 TIP)

by 바이쥬르 202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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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쥬르입니다!
오늘은 수제화 바이미나 슈즈에 대해 리뷰해볼게요.


 

 

 

 

 

저는 바이미나 신발을 즐겨 신는 편인데요.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종류들로 구성된 바이미나는 수제화 브랜드로 굽 높이, 색상, 가죽, 디자인 등 제가 직접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어요. 바이미나의 구두, 로퍼, 플랫 등등 다양한 종류의 슈즈들을 신어봤는데 저는 신발을 험하게 신는 편이어서 가죽제품보다는 스웨이드, 벨벳 제품들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그중 특히 벨벳라인은 포인트도 되고, 고급스러운 클래식한 느낌으로 손이 자주 가더라고요. 또한 은근 계절감이 크게 타지 않아서 한여름을 제외하고는 신을 수 있어요.

이번에 벨벳 슈즈를 하나 더 구매하고싶어 바이미나 홈페이지에 들어갔습니다. 다양한 벨벳 제품들이 있었지만 저는 메리제인 느낌으로 구매하고 싶어 몇 가지 디자인을 추렸어요.



 

스텔레토 투톤 라이닝 벨벳
pearl 발등 스트랩 메리제인
라운드 pearl 발등 스트랩 메리제인

 

 

세 가지 디자인 모두 매력 철철..🖤 고심 끝에 저는 스텔레토 라인의 스텔레토 투톤 라이닝 벨벳을 구매했어요!

 


 


스텔레토 투톤 라이닝 벨벳

 

 

 

 

 

 

스텔레토 투톤 라이닝은 슬링백과 플랫형 중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는 좀 더 클래식한 플랫형을 선택했습니다!

 



 

 

 


바이미나 사장님 착샷이에요.ㅎㅎ 어쩜 이리 청바지랑도 찰떡인지! 고급지고, 시크하고, 귀엽고 혼자 다 해 먹는 바이미나 스텔레토 투톤 라이닝입니다.ㅎㅎ

 

 

 

 

 

 

 
약 이주 후 도착! 실제 봤을 때 훨씬 더 고급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사이즈 미스.. 신발 봤을 때부터 크게 느껴졌는데 왕발 탄생ㅠㅠ

 

 

여기서 사이즈 TIP!

 

 

 


바이미나 사이즈 안내표에는 칼발 기준 사이즈업에 발볼에 따라 발볼 옵션 추가로 안내돼 있습니다.


 

 


저는 평소 225-230을 신고, 발볼이 살짝 있는 편이에요. 고민 끝에 235로 사이즈 업하고, 발볼 추가를 했는데 사이즈 미스..ㅠㅠ 신어보기도 전에 신발은 커 보였고, 신어보니 헐떡 거리고 크더라고요. 엄마는 남의 신발 신은 거 아니냐며... 따흑

저처럼 225-230 왔다 갔다 하신다면 230에 발볼 추가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바이미나 측에 문의했더니 수제화 제품으로 교환 환불을 불가하고 왕복 배송비 5,000원 지불하면 무료로 깔창 보강을 해주신다고 해서 다시 보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이주 후 받은 신발! (완벽한 신발은 받기까지 약 한 달 정도 걸렸어요..ㅎㅎ)

 

 

 

 

발은 좀 커 보였지만 사이즈는 딱 맞았어요. 처음에는 너무 딱 맞나 싶었는데 자연스레 제 발에 맞춰 늘어나더라고요.ㅎㅎ


 

 

 

바이미나 신발 중 발아픈 구두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이 신발은 처음부터 큰 불편함없이 잘 맞았어요. 디자인 뿐 아니라 착용감까지 좋았습니다.



 

짧다..ㅎ

 

 

 

 

 

청바지, 스커트, 원피스 어디든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바이미나 스텔레토 투톤 라이닝 벨벳🖤

 

착용감 좋은 클래식한 구두를 찾으신다면 바이미나 스텔레로 투톤 라이닝 벨벳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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