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캠핑 & 여행 일기13 태안 숙소 추천 : 바다가 되고 싶은 비 이번 주말에 태안으로 여행 다녀왔어요. 두 달 전부터 계획한 여행인데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거든요. 어렵게 예약한 곳이어서 포기하기 어려워 장도 인터넷으로 미리 다 보고, 휴게소도 들르지 않고, 숙소에서만 놀기로 하고 떠나기로 했어요! 태안은 어렸을 때 이후로 가본적 없는 곳인데 동해에 비해 비교적 가까워서 크게 부담 없는 거 같아요. 기름 유출로 인해 좀 꺼려졌던 지역인데 이번 여행으로 태안에 완전 빠졌어요. 특히 어렵게 예약한 숙소가 최고였는데 청포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바다가 되고 싶은 비 입니다. 펜션 입구에 주차공간이 있어요. 이곳은 두 개의 객실로 구성된 프라이빗한 숙소여서 주차공간도 두 개로 준비돼 있습니다. 처음 보이는 모습에는 일반 펜션들과 다른 부분이 없었는데요! 안쪽으로.. 2020. 3. 23.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