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성 숙소 추천 : 독채 펜션 한동이스케이프

 

 

안녕하세요.
점점 날은 좋아지는데 코로나로 인해 강제 집순이로 답답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쥬르입니다.
작년 11월에 다녀온 제주도 독채 펜션 추천 리뷰를 남기며 답답한 마음 날려보겠습니다.

제주도에는 감성 펜션, 숙소들이 넘치고 넘치는데요
그중 열심히 서치 해서 발견한 곳은 독채 펜션 한동이스케이프 입니다. 한동이스케이프는 동쪽에 위치해있고 세화해변과도 가까워요. 주변에 맛집, 카페들도 많아서 위치도 좋습니다.

 

 

 

 

 

 

한동이스케이프는 안채, 바깥채 두 개의 객실이 있고
저는 바깥채로 선택했습니다. 두 객실 구조가 살짝 다른데 저는 바깥채가 더 마음에 들었고, 사장님께서도 바깥채가 더 인기 있다고 하셨어요. (바깥쪽에 있긴 한데 안채와 거리도 있고 신경 쓰이는 건 하나도 없었어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위에 사진이 객실 앞에서 찍은 건데 제주스러운 분위기에 파란 하늘까지 더해지니 여기가 천국이네요.

 

 

 

 

 

 

 

 

객실 내부는 유리 문으로 둘러싸여 있어 제주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구름과 잔디들 여기가 제주구나 싶어요. 숙소에만 있어도 힐링되고 행복합니다.. 또 가고 싶어요.

 

 

 

 

 

 

 

욕실에도 큰 창이 있어 제주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습니다. (커텐 내리면 바깥에서 안보여요 불안한 마음에 테스트 해봤어요) 

 

 

 

 

 

 

 

 

주방 또한 우드톤으로 맞춰져 있고 간단한 조리도구에 전자레인지, 커피머신, 커피포트까지 필요한 건 다 있는 알찬 주방입니다.

 

 

 

 

 

 

 

 

밤에는 또 다른 분위기에요.
따뜻하고 고급진호텔 느낌입니다.

 

 

 

 

 

 

 

 

수납장 뒤편에는 침실이 준비돼 있어요.
침대 또한 깨끗하고 안락해서 꿀잠 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모든 게 완벽했던 제주 숙소 한동이스케이프 추천 꾸욱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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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oore-sesang.tistory.com/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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